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있어 개발이 필요해 난처하다면, 노코드 빌딩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의 노코드를 활용해 노코드 빌딩을 시작하고 커뮤니티의 노코드 빌더들과 함께 성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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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버블로 만든 프로덕트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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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상 커뮤니티 기반의 SaaS Platform을 MVP로 오늘 런칭합니다. ^^ 사실 버블로 만들기는 했지만, 딱히 퀄리티가 높지는 않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Product Hunt를 예상하시면서 제 사이트에 가실 겁니다. 그렇지만 보시면 헉! 이건 그냥 youtube인데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예, 제가 바라는 반응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우선 MVP는 open beta로 해서 버블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기능, 오류 등등 많이 있겠지만, 향후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사용자
- SaaS 일반 이용자 : SaaS 관련된 사용 활동
- SaaS Contents Creator : SaaS 강의/소개 영상 등 제작 및 제공
- SaaS Maker : SaaS를 개발하는 개발사
- 가급적 PC에서 접근해 주세요. 모바일은 PC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 디자인과 레이아웃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홍열님 커뮤니티에서 자주 봬서 내적 친근감 생겼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덕트도 런칭하시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MVP답게 심플하게 만드신 거 너무 지혜로우신 거 같고 무엇보다 콘텐츠들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 많아서 개인적으로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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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곳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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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자유주제이니 제 경험을 들려드리고 싶어 글을 써요. 조금이라도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내용이 깁니다 ㅎ
전 소위 개발자 출신은 아닙니다. 전공도 전자공학을 했고, 개발도 해 봤지만 개발을 전문업으로 한 적은 없어서 그렇습니다. 여러 번 창업을 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다보니 경영에 더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던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H/W든 S/W든 기술을 모르는 건 아니라서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 맞습니다.
인터브리드라는 회사를 2018년 창업했어요. 당시 나름의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을 잘 따라갔던 회사입니다. 시드 투자도 잘 받았고, 덕분에 TIPS도 선정되었고 기술 등급도 T-2를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했죠. 물론, pre-A 후속투자까지도 잘 받았고요. (자랑은 절대 아닙니다. 더 읽어보면 알게 될거예요^^)
에너지의 80%이상을 쏟았던 해외 사업은 코로나로 보기 좋게 넉아웃되었고, 뼈를 깍는 시간을 보내며 겨우 회생하여 국내 사업을 안정화시켰죠. 코로나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지만 다행인지 추구하던 비즈니스 모델이 투자자들에게는 인정을 받게 되어 series A(100억 규모)를 앞두고 있었죠. 그 때 직원이 30명을 막 넘어서고 있었고요, 절반 이상이 개발자였어요. 당연히 제가 직접 개발할 일은 없었고요. 이것도 운일까요? 작년 7월 갑작스런 금리인상과 맞물리며 출자자(LP)들이 출자를 포기하며 계약서 도장까지 찍은 투자가 저 하늘위로 날아가 버렸어요. 계약서까지 찍었으니 당연히 투자가 될 줄 알고 여러가지 선제적 투자를 단행한 상태였고, 제 멘탈은 이리저리 튀었습니다. 제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어요. 역시 통장에 돈 찍힐때까진 안심하지 말라는 선배들의 말이 그제서야 떠 올랐죠. 회사 자금은 바닥이고, 어쩔 수 없이 최악의 구조조정과 권고사직이 이어졌고, 20여명이 넘는 개발자들은 모두 자기 살 길을 찾아 떠났고요. 이게 작년 8월의 일입니다.
저는 책임을 끝까지 져야하고, 그래서 기존 서비스에 들어있던 서비스 중 고객 반응이 있는 서비스를 들어내 상용화하기로 했어요. 그게 쇼케이스에도 있는 [워크튠]이라는 서비스예요. 그런데 문제는 개발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고 그나마 남은 몇 사람 중 기술을 아는 사람은 저 밖에 없다는 것이었죠. 개발을 못하는 것은 아닌데, 이미 지난 몇 년 손 뗀지 오래고 새로 언어를 익혀가며 처음부터 개발을 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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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더로그
버블러들의 다양한 기록을 모아 놓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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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로 프로덕트를 만들기 전,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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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버블의 기능을 알려드리는 콘텐츠는 아닙니다. 오히려 버블의 기능을 조금 알고, 제작을 막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입니다. 기능에 대한 콘텐츠도 준비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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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서 PM으로 일 할 땐, 복잡한 프로덕트를 관리하는 지휘자 같은 역할보단 인간 맥가이버 칼, 디지털 잡부에 가까웠습니다.초기 스타트업이라 디자이너도, 개발자도 없었고 마케터도 부족했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다 해내야 했기 때문이죠.그 덕분에(?) 다양한 노코드 툴을 학습하며, Notion(+oopy), Typedream, Webflow 등을 활용해 홈페이지도 만들고, Glide와 Zapier를 이용해 자체 CRM도 구축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혼자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겠다는 깨달음과 근거없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런 경험 때문에 백엔드, 프론트엔드에 API연동까지 가능한, 노코드의 끝판왕 Bubble을 배우고 활용하고 싶다는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었던 것 같아요.
버블로 프로덕트를 만들 때,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7가지제가 버블로 만든 프로덕트는 어시스트 라는 프로덕트였습니다.모두의노코드 쇼케이스 (링크)어시스트 홈페이지 (링크)볼륨이 큰 프로젝트가 아니었는데도 제작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디자인을 2번 갈아 엎었고, DB구조도 1번 갈아 엎었죠.제 역량이 부족한 문제가 가장 컸지만, 버블이라는 툴과 특성에 대해 잘 몰랐던 이유도 있었습니다.그래서 버블로 프로덕트를 제작할 마음이 있는 분들께, 이 글을 빌어 저의 시행착오로 알게 된 제작 전에 알면 도움 될 7가지 사실을 전달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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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일주일을 뜨겁게 달구었던 질의응답들을 모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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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ich text editor 글 작성 후 썸네일 나오게 하는 법
버블 스터디 1기 수강생입니다. 잠시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선생님이 예시로 만들었던 블라인드부터 차근차근 복습 중입니다.rich text editor를 추가하고, 글을 작성하여 제목과 내용은 게시글 리스트에 보여주는 것까지는 완성했습니다.질문) 게시글 내용 중 첫 번째 이미지를게시글 리스트의 썸네일로 보여주고 싶은데 막혀버렸네요.제 생각은 리치 텍스트 에디터의 이미지를데이터로 저장되게 먼저 해야할 것 같은데..혹시나 답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글 남깁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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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정말 답답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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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EO 잘 아시는 분! 제 빌딩구조에 대해서 조언 받고싶습니다.
문제 : DB 데이터마다 slug를 생성했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봤을 때 검색결과가 페이지로 안나타납니다. 모두의 노코드를 예로들면, 제가 지난 번 작성했던 글의 제목은 '검색 기능 버벅이는 문제' 입니다.
이 제목을 구글에 검색해봤을 때 글의 제목을 정확히 인식하면서 검색어가 있는 게시물을 검색결과로 알려줍니다. 또한 클릭을 하면 바로 그 글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제 웹사이트에 있는 단어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그냥 동백나무꽃넥타를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동백나무꽃넥타" 라고 정확한 검색결과를 나타내라는 검색식을 사용해야만 이렇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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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읽어볼만한 모두의노코드 관련 글을 모아서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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