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단톡방에서 저에게 왜 버블 강의를 하지 않느냐고 했었는데요. 저는 툴 교육보다는 노코드를 활용한 창업, 서비스 제작 교육에 더 관심이 있다고 대답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사용법을 알려주는 툴 교육은 딱히 관심이 없었거든요. 노코드는 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니까요.
그러던 중 패스트캠퍼스에서 제안을 주셔서 7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것을 노코드를 활용해 개발,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강의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서비스 기획 :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설계, 비즈니스 모델까지 노코드를 활용한 기획법을 다룹니다. 2) 서비스 개발 : 노코드를 활용해 기획을 바탕으로 제품화 하는 방법을 실습합니다. 3) 서비스 운영 : 사업 영위를 위한 운영 방법과 제반 유지보수, 정책 설정 등을 알아봅니다. 실제 고객을 만나는 방법인 트래픽 유입 설계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7가지 서비스 유형 Lv1. 홈페이지 Lv2. 쇼핑몰 Lv3. 커뮤니티 Lv4. 마켓 플레이스 Lv5. 솔루션 Lv6. 플랫폼 Lv7. AI서비스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클론 코딩이 아니라 제가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서비스는 개발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론칭 이후의 운영 방법, 실제 고객을 유입시키는 트래픽 설계 전략 등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